월세 잘나가게 하는 법, 월세 빨리 받는 1가지 방법

인터넷에 월세 잘나가게 하는 법 을 물어보면, 다들 보증금과 월세를 낮추라고 이야기합니다. 혹은 부동산중개어플에 스스로 매물을 올려보라고요. 하지만 저는 본문에서 다른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집을 구하는 사람은 어플보다는 ‘검색’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 글로 방을 빨리 나가게하는 확률을 50%이상 증가시켜 드리겠습니다.

월세 잘나가게 하는 법,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방법은? 아래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 직방, 다방, 피터팬, 호갱노노 등..에 매물을 적극적으로 올려라
  • 많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찾아가 매물을 올려라

하지만 이 방법이 왜 의미가 없는지, 집을 수 없이 구해봤던 ‘세입자’ 에 관점으로 여러분에게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어플, 공인중개사 매물을 보고 가지 않는 이유

저 또한 어플을 통해서 매물을 많이 알아보았고,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통해 매물을 많이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부동산어플의 경우 방을 넓어보이고 잘 나가게 하기위해, 사진을 멋있게 찍는다는게 이미 인터넷에 퍼져있는게 문제였는데요.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직방과 다방 어플을 다운받아 매물을 봤어도 딱히 계약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또한 매물을 찜해서 부동산에 방문하면, 다들 매물이 없다고 말을 했고요.

이러한 점 때문에 어플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날 잡고 방을 여러군데 돌아보거나, 평소 1~2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방을 보러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의 방을 보러갈 확률이 낮겠죠?

여러분의 방을 보기전에 다른 방을 볼 수도 있으며, 만일 다른곳보다 시세대비 비싸다면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월세 잘나가게 하는 법,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

여러분이 어떠한 정보를 찾거나, 궁금한게 생겼을 때 무엇부터 하시나요? 바로 검색한뒤 블로그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우린 이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도 부동산에 일일이 방문하기 귀찮기에, 가장 먼저 네이버에 검색을 한뒤 방 사진을 전체적으로 쭉 보는데요.

네이버부동산에는 사진이 올라가 있지 않고, 직방 다방은 허위매물이 워낙 많아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을 확인합니다.

월세-잘나가게-하는-법

검색을 통해 포스팅이 올라가 있으면, 확실히 눈에 더 잘들어온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궁금증이 있을거에요.

“나 블로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데 블로그를 해야하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게, 여러분이 공인중개사에게 매물 중개를 요구할 때 블로그에 매물을 올려달라고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제목의 경우 여러분이 내놓은 방의 위치를 제목으로 짓고, 투룸인지 원룸인지 구분해서 히즈면 돼요.

예를 들어 강남역 오피스텔 매물을 중개한다면

‘강남역 오피스텔 전세’ 이렇게 제목을 짓고 매물을 올려달라고 공인중개사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직방, 다방에 올렸을 때 보다 연락오는 숫자가 증가하고 매물 나가는 속도가 빨라 집니다.

월세 잘나가게 하는 법, 자주 묻는 질문

Q. 직방, 다방, 피터팬, 다윈중개, 호갱노노에만 올려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충분합니다만, 월세가 빨리 빠지기를 바라는 분들이라면 블로그를 활용해 보는것을 권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님에게 부탁하세요.

Q. 블로그에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게 좋을까요?

전체적인 크기, 옵션이 무엇이 있는지, 햇빛이 잘 드는지, 화장실은 깨끗한지 등..을 깨끗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시면 됩니다.

네이버 부동산, 직방, 다방의 경우는 사진갯수가 정해져있어서, 여러분의 방을 온전히 다보여주기가 힘든데요.

네이버블로그는 이런 제약이 없기에, 방을 좀 더 수월하게 빨리 나가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참고로 주차장도 올려놓으시면 좋습니다. 은근 주차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거든요.

만일 공인중개사에게 블로그 포스팅까지 맡기기에는 힘들것 같다면, 아래 블로그 포스팅 하는 방법 글을 참고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월세를 낮추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월세와 보증금을 낮추기 쉽지 않기에 저는 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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